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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과 비디오폰 설치 After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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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폰 신설 before/after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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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 금타일 덧방 After 모습' |
[부동산 경매 투자 가이드] 노후 아파트 가성비 인테리어 실전 노하우 3편 | 셀프 리모델링으로 비용 절감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소자본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고 있는 김실장이에요.
부동산 경매를 통해 노후 아파트를 낙찰받은 뒤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셀프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과 인테리어 디자인이에요. 낙찰가를 아무리 잘 맞춰도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최종 수익률은 크게 낮아질 수밖에 없기때문에 고급스럽게 마음껏 디자인하기는 어려워요. 직접 할 수 있는 공정을 늘리고 가성비 인테리어를 실천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집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매로 낙찰받은 구축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며 경험한 현관 타일 셀프 덧방 시공, 비디오폰 신설, 중문 설치, 번호키 도어락 교체 과정을 포스팅 해볼게요.
현관 분위기를 바꾸는 금색 타일 셀프 덧방 시공
집의 첫인상은 현관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현장은 임차인이 집에 들어설 때마다 '부자가 되세요'라는 좋은 기운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관 바닥을 금색 타일로 꾸며 보기로 했어요.
욕실과 주방은 이미 타일 덧방이 되어 있었지만 현관만 남아 있었습니다. 현관 타일 몇 장 붙이기 위해 타일 기술자를 부르면 하루 인건비를 모두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직접 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타일 커터를 구입해 가장자리와 자투리 공간을 정확하게 측정한 뒤 필요한 크기로 재단했습니다. 바닥은 백시멘트와 물을 적절히 섞어 타일을 붙였고, 벽면이 필요한 부분은 타일 본드를 사용했습니다.
모든 타일을 시공한 뒤에는 줄눈제를 꼼꼼하게 채워 넣고 젖은 스펀지로 여러 번 닦아 마감했습니다.
특히 줄눈 작업은 알뜰주걱을 사용하면 훨씬 빠르고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어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비디오폰이 없는 구축 아파트, 직접 배선해서 신설하기
이번 아파트는 생각보다 오래된 구축이라 비디오폰 자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기존 제품이 있었다면 교체만 하면 끝났겠지만, 아예 없는 상태에서 새로 설치하는 것은 난이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우선 현관 옆에 있던 오래된 우편함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철거했습니다.
그 공간을 활용해 전선을 새롭게 넣고 실내까지 배선을 연결한 뒤 비디오폰을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설치를 마치고 정상적으로 화면과 통화가 연결되는 순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작은 편의시설 하나만 추가해도 집의 상품성과 경쟁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중문 설치 하나로 집의 가치가 달라졌다
오래된 아파트는 방음과 방풍 성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현관 중문도 직접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할 공간을 여러 번 실측한 뒤 그레이 컬러의 중문과 문틀 제작에 필요한 목재를 건축자재상에서 주문했습니다.
중문 설치는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사실 가장 걱정이 많았습니다.
특히 문틀을 제작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원래는 문틀이 양쪽 벽을 지지해야 하는데 현장 구조상 한쪽 벽이 없어 신발장을 활용해 문틀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공했습니다.
하루 종일 씨름한 끝에 설치를 완료했는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중문 하나만 설치했을 뿐인데 집이 훨씬 고급스럽게 보였고 외부 소음도 줄어들었습니다.
직접 해보니 왜 많은 분들이 중문 설치를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번호키 도어락도 직접 교체
노후 아파트 대부분은 아직도 번호키와 열쇠 방식의 이중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임차인들은 최신 번호키 도어락을 선호하기 때문에 교체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자물쇠를 제거한 뒤 새로운 위치에 도어락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면 예전 자물쇠 구멍이 그대로 남게 되는데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원형 마감캡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마감 하나가 집의 완성도를 크게 높여줍니다.
직접 해보면 수익률이 달라진다
셀프 인테리어는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결국 경험이 되고 실력이 됩니다.
이번 현장 역시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손볼 곳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작업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도전하고, 전문 기술이 필요한 공정만 외주를 주면서 공사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경매 투자의 경쟁력은 단순히 싸게 낙찰받는 것이 아니라 리모델링 비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맺음말
부동산 경매 인테리어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의 연속이에요.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쌓고 셀프 인테리어 기술을 하나씩 익혀 나가면 공사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그만큼 투자 수익률도 높아져요.
다음 4편에서는 타일 메지 화이트닝, 싱크대 하수구 역류 해결, 베란다 단열 작업, 옥상 실리콘 보수 등 실제 현장에서 비용을 크게 절약했던 셀프 리모델링 노하우를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부동산 경매와 셀프 리모델링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팔로우해 주시고 다음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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